2015년부터 진행해 온 <함께사는 장애인연극제> 를 2021년 <모두페스티벌> 로 새롭게 시작했습니다.
모두페스티벌은 연극뿐만 아니라 무용, 음악, 춤, 영상 등 다양한 예술이 어우러지고 장애당사자의 축제를 넘어, 지역에서 자신들의 ‘판’을 얻기 어려웠던 모든 이들의 축제가 되기를 꿈꿉니다.
올해 4회를 맞는 모두페스티벌은 ‘모두의 동행, 모두가 행동, 모두 다 연결‘이란 주제로 당사자들과 조력자의 협력축제, 예비예술가와 전문예술가의 협력축제, 장애인단체와 예술인단체의 협력축제, 다양한 관객이 함께 노는 협력축제로 만들어 갑니다.